마스크·손소독제 등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성남시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취약계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노인복지관에 물품을 기부하고 해당 지역 고령층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GH는 성남시 황송노인종합복지관과 더불어 용인, 안산, 시흥, 광명, 광주, 남양주 등 총 7개 지역 소재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GH 곽현성 전략사업본부장은 “GH는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항상 도민과 함께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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