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 4496명, 선별장 자원관리도우미 762명 등 5258명 채용 예정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한국환경공단에서 ‘2020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자원관리 도우미 참여자 모집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고용안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14일까지였던 채용기간을 오는 11일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모집분야는 공동주택 자원관리 도우미와 선별장 자원관리 도우미로, 신청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으로 장애인 고용 안정을 위해 장애인 우선 접수를 진행한다.

근무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1일 4시간 주5일로 오전, 오후, 저녁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는 한국환경공단 지역본부·지사 접수처로 이메일, 팩스,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한편 환경공단은 공동주택 자원관리 도우미 4496명, 선별장 자원관리 도우미 762명 등 5258명 채용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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