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연장...근무시간도 오후-저녁 시간대 추가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정부 일자리 창출 사업인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의 모집을 14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근무시간도 오전뿐만 아니라 오후, 저녁 시간도 추가돼 원하는 시간대에 선택해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근무하게 되는 인원은 공동주택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홍보 ▲무색 페트병라벨·종이상자 테이프 제거 시범·유도 등 품질 관리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 인력 근태확인 및 월별 취합, 업무전파 등의 업무를 하며, 선별장에서는 ▲작업 공간이 구별된 장소에서 테이프 제거 ▲반입·반출량 확인, 문서 작성 등 사무보조 선별장 근무 인력 근태확인 및 월별취합 ▲사무실 주변정리·청소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번 사업 지원자는 14일까지 한국환경공단 지역본부·지사 접수처에 이메일,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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