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채 최종합격자 68명 대상

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이 신입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시설안전공단>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0일부터 24일까지 상반기 공채 최종합격자 68명에 대한 신입직원교육(OJT)을 마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공단은 공채 최종 관문을 통과한 신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연계성을 높인 직무교육, 조직의 일체감을 부여할 수 있는 소양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교육 기간 동안 자체 방역을 철저히 하고 교육생 간 거리 유지를 유지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임원진과 노동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임명장과 회사 배지를 수여받은 신입 직원들은 교육 기간 동안 각자의 포부를 담아 직접 작성한 ‘KISTEC WAY’를 함께 선언함으로써 공단에서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현업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공단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는데 앞장서달라”고 신입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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