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세척서비스 전 발열체크 등

클라우스오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병원에 냉난방기(에어컨) 멸균세척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제공=클라우스오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클라우스오투(대표 송창재)는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크게 확산돼 생활 방역의 시대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올해 전문화된 에어컨 자동스팀 멸균세척 사업과 체계적인 프리미엄 점포·하우스 키핑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클라우스는 2019년 외국계 금융회사인 JP Morgan사옥 에어컨을 자동스팀멸균세척 서비스 및 전후 오염도체크와 전체 오염도 통계를 제출해 호응을 받아 현재 계속적인 헬스클린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또 이사업체 파란이사,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우리관리 등과 협력해 프리미엄 헬스클린서비스를 서비스 중에 있다. 최근 한국자산관리공사 관리 빌딩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CJ그룹의 올리브영 전국매장 에어컨 멸균 세척 서비스를 론칭했다.

클라우스오투는 에어컨세척 서비스 현장 진입 시 클라우스오투 자사 얼굴인식 체온감지시스템 V1000을 이용해 사전 작업 전 발열체크 확인과 서비스 인력의 신상확인을 하고 있으며. 서비스 완료 후 세척 서비스 리포트 내 발열체크 내용과 신상정보를 기재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유해 세균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선제적인 대비 및 예방 활동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환경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고의 세척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 및 고급화 등 서비스 다각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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