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관리공단의 ‘녹색조명 아파트 만들기’사업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들의 큰호응을 얻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주최로 지난 한달동안 4차례에 걸쳐 아파트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북과 경기도 분당·일산지역에서 열린 녹색조명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최근 “설명회 실시 이후 공단은 물론 ESCO와 조명기기 생산업체에도 문의가 쇄도해 업무가 미비될 정도”라며 “전국의 모든 아파트가 재래식 조명기기를 절전형 조명으로 대체하면 연간 3백80G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화천수력발전소(1백8MWh)의 발전량보다 많은 전력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공간 관계자는 “ESCO 사업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가 낮은 데다 민간업체의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태여서 에너지관리공단이 직접 주관하는 이 사업에 대해 호응도가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의: 0331-2604-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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