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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시민주주단, '혼합단지 갈등 완화 대책' 등 제안SH공사,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승인 2020.05.29 23:50|(1296호)
서지영 기자 sjy27@aptn.co.kr
'청신호 명동' 홍보관에서 진행된 SH시민주주단 분과모임 진행 모습. <사진제공=SH공사>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사의 공식 시민소통기구인 ‘SH시민주주단’이 SH시민주주단 분과위원회 모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해 1월 공사 비전선포식을 통해 ‘시민주주기업’을 선언하고, 같은 해 10월 100명의 시민주주로 구성된 SH시민주주단을 창단했다.

SH시민주주단은 공사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고려해 ‘계획·보상’ 분과, ‘설계·시공’ 분과, ‘주택공급’ 분과, ‘시설·운영 관리’ 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위원회마다 시민주주의 관심사항과 전문성을 고려해 25명씩 시민주주가 배정됐다.

SH시민주주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한 후, 19일과 26일 이틀 동안 첫 번째 위원회 회의를 서울시 중구 ‘청신호 명동’ 홍보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별 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 선정과 SH공사 실무부서 책임자들의 분과별 공사업무 소개, 직원과 시민주주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SH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혼합단지 갈등 완화를 위한 대책 필요’, ‘설계 시 유니버설 디자인의 적극적인 도입 필요’ 등의 정책제안이 있었다.

SH공사는 이 같은 시민주주 정책제안을 실무부서와 검토해 우수 제안을 다음달 열릴 ‘2020년 상반기 SH시민주주단 정책토론회’에서 토의 안건으로 논의하고 시민의견을 사업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SH시민주주단은 공사가 ‘스마트 시민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든든한 조력자”라며 “앞으로도 SH공사는 SH시민주주단과 함께 소통하며 서울시민의 곁을 지키는 평생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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