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군자주공15단지, 근로자의 날 맞아 표창

군자주공15단지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기여한 입주민과 직원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군자주공15단지>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경기 안산시 군자주공15단지아파트(관리소장 김정주)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투명한 아파트 만들기 및 관리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효율적 아파트 관리 운영을 위해 노력한 관리직원(기전실 직원 2명, 경비원 1) 3명과 입주민 2명에 대해 표창과 포상을 했다.

이를 위해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내부 회의를 거쳐 옥상방수 공사 시 자재를 직접 구입해 직접 실시 및 코로나19 방역 직접 실시 등으로 관리비 절감에 기여한 관리직원 3명을 선발했다.

또한 지난 4월 세대 주방에서 화재 발생 초기 신속히 관리사무소에 알려 초기진화에 기여한 입주민 1명과 효율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기여한 대표회의 총무이사 1명을 선발,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 아파트 안호복 대표회장은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아파트를 관리해 준 관리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더 많은 입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앞으로 연 2회(5월, 12월) 우수 입주민‧직원 공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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