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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받은 도움 후배와 나눌 수 있는 소장 되고 싶어”[미니인터뷰: 새내기 관리소장에게 듣는다] 의왕 동부새롬아파트 한승분 관리소장
승인 2020.05.04 09:25|(1291호)
주인섭 기자 is19@aptn.co.kr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봄은 아파트 관리에 있어서도 1년간 있을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기획하는 때다. 코로나19로 아파트 내의 다양한 활동이 위축됐지만, 관리소장들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우고 업무를 시작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봄을 맞아 관리소장으로서 첫 발돋움을 한 의왕 동부새롬아파트(위탁관리: 우리관리) 한승분 '새내기 관리소장'의 각오를 들어봤다.

한승분 관리소장

▶관리소장을 직업으로 선택하게 된 계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수년간 경리로 근무하면서 여러 일이 잘 진행될 때 입주민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을 보고, 그에 따라 근무자들도 만족하는 것을 경험했다. 그러던 차에 함께 근무하던 관리소장의 권유로 도전하게 됐다.

▶새로 시작한 관리소장으로서 소감을 전한다면.
현재 일하는 단지에 배치받고 3개월이 지났는데 관리소장으로서 직원들과 합심해 단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실감했다. 또한, 시설물의 적절한 수선·유지·관리 피해를 예방해야 입주민의 불편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아파트 가치를 높여줄 수 있어 관리소장의 임무에 책임감도 크게 느끼게 됐다.

▶아파트 경리 출신이라는 점이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약 8년간 관리사무소의 경리업무를 했는데 이 경험은 현재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조금이나마 실무를 경험했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빠른 판단을 할 수 있었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지인 선배 소장의 자문을 통해 다양한 업무 조언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각오나 계획은.
초보 새내기 소장으로서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기에 놓치고 가는 것 없이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에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선배 소장들처럼 후배 소장들에게 경험을 나눠줄 수 있는 관리소장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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