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전가구에 절수기가 무료로 보급된다.


경기도는 수돗물 절약을 위해 올해 안으로 도내 2백29만가구 전체의 수세식 화장실과 수도꼭지에 절수기를 달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가정용 수돗물의 경우 도민 1인당 하루 평균 2백33.3ℓ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수세식 화장실의 사용량이 63.2ℓ로 가장 많고 취사용 45.1ℓ, 세면용 27ℓ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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