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5년부터는 전국 거의 모든 가정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통한 전산상거래와 홈뱅킹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16일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모두 39조8천6백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02년까지 농어촌 및 중소도시 우체국에 무료로 인터넷을 교육받을 수 있는 1백개의 정보교육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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