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18평 이하의 국민임대주택이 오는 3월 처음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2일 올해 국민임대주택 공급물량은 3월중 경기도 의정부 금오와 수원 정자 등 2개 지구, 이어 9월 수원 매탄과 대전 관저지구, 11월 안산 고잔지구 등 모두 4천9백3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임대주택은 종전의 5년짜리 임대주택과 달리 임대기간이 10년 또는 20년으로 긴데다 분양전환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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