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무지개 빛 발해 식별 용이”

[천광크리에이티브]




차량이 밀집해 있는 아파트는 주야간 외부차량의 단지 내 불법주차로 인해 입주민들의 주차공간 침해 등 주차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천광크리에이티브(대표이사 정기현)는 이와 같은 불법주차로 인한 주차관리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홀로그램 차량 스티커’를 개발해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광크리에이티브에서 최근 개발한 ‘홀로그램 차량 스티커’는 종이나 일반 시트지에 인쇄하는 기존 차량용 스티커의 단점을 보완, 기능성과 미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홀로그램 기술은 빛의 간섭효과를 이용해 사진용 필름과 유사한 표면에 3차원의 이미지를 기록하는 것으로 시각적으로 다양한 입체적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을 응용한 ‘홀로그램 차량 스티커’는 주간은 물론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무지개 빛을 발해 식별이 용이하고, 특수인쇄로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복사 등을 이용한 위조가 불가능하며 변색이 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기현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처음으로 개발한 홀로그램 차량 스티커는 독특한 3차원 이미지로 인해 현재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파트 등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면 10여종의 디자인 샘플을 우편 등으로 단지까지 발송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02-2265-5313




한용섭 기자poem1970@ap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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