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노고산 등반

가온산악회원들이 경기 양주 소재 노고산에서 시산제 행사를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가온산악회>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주택관리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가온산악회는 22일 경기 양주시 소재 노고산(해발 487m)에서 주택관리업 종사자 산악회원들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를 가졌다.

가온산악회는 1998년에 발족해 현재 회원 1600여명으로 올해 제22회째 회원들과 전국 산행을 등반하며 시산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강창원 산악회장(PUNGAN&아름다운관리 대표)은 “한 해의 안전산행과 본의 아니게 보직을 잃었거나 신규 합격자들도 하루빨리 취업을 해 주택관리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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