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파트(맨션) 관리 소식]

▲ 일본 분양 아파트 654만7000세대
일본의 아파트 관리회사는 1989개 사다. 2018년 말 기준 일본의 공동주택은 2335만2700세대이며 이중 분양 아파트의 세대수는 654만7000세대다. 참고로 일본의 전체 세대수는 5361만6300세대며 이 가운데 단독주택은 2875만8600세대, 기타 150만5100세대다.

▲ 아파트 재생 세미나
일본의 재건축은 검토에서 결의, 준공까지 평균적으로 5년 정도 걸린다. 내진 부족의 인정을 받은 후 토지 매각 시 주민 80%의 동의가 필요하다. 주민 간의 인간관계가 복잡하게 되면 사업이 멈추는 큰 요인이 되니 주민 간 정보 공개와 홍보가 중요하다.

▲ 관리업무 주임자 시험 3617명 합격
2019년도 관리업무 주임자 시험에는 전년도보다 2.4% 증가한 3617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23.2%(전년비 1.5% 증가)였다. 합격기준점은 총 50개 문항 중 34개 문항이었다. 총 응시자수는 1만5591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합격자는 남성 2902명, 여성 715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81세, 최연소는 18세였으며 평균 연령은 42.3세였다.

▲ 국토교통성, 아파트관리적정화법/아파트재건축원활화법 개정 방침
국토교통성은 아파트관리적정화법, 아파트재건축원활화법의 개정 방침을 정했다. 특히 아파트관리적정화법은 2000년 제정 이후 첫 번째 개정이다. 검토되고 있는 아파트 관리 적정화 추진 안은 행정의 역할 강화로서 지방자치단체가 능동적이고 계획적으로 아파트 관리가 적정한지에 대해서 원활히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출처=일본 맨션관리신문, 국토교통성
자료제공=우리관리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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