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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무색투명 폐페트병·폐비닐 분리배출 요일제’ 추진공동주택은 폐페트병 전용 수거함 설치···이달부터 시범운영 7월 이후 전면 시행
승인 2020.02.14 14:04|(1282호)
이인영 기자 iy26@aptn.co.kr
성동구청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서울 성동구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폐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에 동참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무색투명 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는 폐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특정 요일에 무색투명의 폐페트병만을 따로 배출하는 것이다.

단독주택, 상가에서 배출하는 무색 투명한 폐페트병과 폐비닐은 목요일에만 배출할 수 있고 타 재활용품(유색 폐페트병 포함)은 목요일을 제외한 요일에만 배출해야 한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배출 요일 제한이 아닌 무색투명 폐페트병 전용 분리수거함을 별도 설치 해 분리수거를 진행하며 폐비닐은 분리 대상에 적용되지 않는다.

시행은 2월부터 전체 시범운영 후 올 7월에 단독주택과 상가의 폐비닐 분리배출과 공동주택 무색투명 폐페트병 분리배출이, 2021년 1월에는 단독주택, 상가의 무색투명 폐페트병 분리 배출이 전면 시행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기존과 동일한 수거 방식과 병행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재활용은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폐비닐과 무색투명한 폐페트병을 특정 요일에만 분리해 배출하는 것이 처음에는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인 만큼 구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폐비닐, 폐페트병 분리배출과 관련된 궁금증은 성동구청 청소행정과(02-2286-5545)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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