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설비 규모·특성 따라 필요한 A/S 서비스 제공

비즈해줌 사이트 내에 '비즈케어' 서비스가 오픈했다. <사진제공=해줌>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태양광 IT기업 해줌은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원스톱 IT서비스인 비즈해줌을 통해 ‘비즈케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비즈케어는 해줌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태양광 사후관리전담팀을 기반으로, 비즈해줌에 등록된 태양광 시공사들을 위해 개발한 맞춤형 유지관리 대행 서비스다.

태양광 시공사는 별도의 사후관리팀을 만들거나 고객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다. 비즈케어는 시공사가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주목해 태양광 발전설비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필요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케어는 단일 유지관리(▲모듈 청소 ▲드론 열화상 점검 ▲회계 및 보험대행)부터 통합 유지관리(▲주택용 ▲소·대규모 발전소)까지로 태양광 발전 설비 관리에 대한 모든 과정을 케어한다. 특히 보험 서비스는 정부 주관의 정책성 보험으로 비즈해줌에서 가입 시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비즈해줌은 시공사와 해줌이 협력해 태양광 시장을 넓혀 나가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공사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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