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분야 기술확보 및 주거서비스 플랫폼 구축 모색

시무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2일 대구 수성구 소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를 프롭테크 분야에 대한 기술확보 및 주거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공급자간 시장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변화무쌍한 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존 공동주택관리와 주택건설분야는 물론 프롭테크 분야의 종합 주거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체감할 수 있는 프롭테크 기술에 대한 신규 투자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또한,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지속경영을 위한 서비스와 상품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조만현 회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이룩한 성과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고객친화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상의 주택건설을 통한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역량을 배가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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