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적 공동주택 거주 환경 조성 노력에 박차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안산 단원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의원입니다.

대망의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 아파트관리신문 독자 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국민들이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의 보편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및 전문적인 공동주택의 관리를 위해 2016년 공동주택관리법이 제정됐고, 공동주택을 체계적·효율적·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과 제도적으로 해결돼야 할 부분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아파트관리신문이 공동주택의 올바른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공동주택 주거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달자로서 다양한 정보와 좋은 기사를 많이 다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국민들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선진적인 공동주택 거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파트관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0년에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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