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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동절기 우리집 에너지컨설팅' 무료 실시열화상 카메라로 열 새나가는 곳 찾아주고 조치방법 안내
승인 2019.12.16 12:33|(1274호)
이인영 기자 iy26@aptn.co.kr
가정 내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에너지 컨설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서울 노원구는 지역 주민들이 난방비를 절약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우리집 에너지컨설팅'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단열효과가 떨어지는 노후 주택과 아파트의 실내 열 손실을 막아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

관내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92가구가 에너지컨설팅을 받았다.

주민이 사업 신청을 하면 노원구집수리센터 직원이 대상 주택을 방문해 창문과 벽면, 출입구 등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열이 새나가는 곳을 찾아준다.

이후 열손실 지점을 결과표로 만들어 신청자에게 알려주고, 에어캡과 문풍지를 활용하는 방법 등 쉽고 간단한 난방비 절약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방, 거실이 유난히 춥다고 느끼는 주택에 대해서는 열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에너지컨설팅을 신청한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상담 후 단열·창호 공사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연계해 지원한다. 단, 영구임대 등 임대아파트의 경우는 집수리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컨설팅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유선 및 방문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열화상 카메라로 열이 새는 곳을 찾아 조치할 수 있다면 겨울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컨설팅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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