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보완 공동주택 관리 관계자 교육

공동주택관계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서구청>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부산 서구는 지난 6일 동절기 대비로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고위험 위기가구 및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과 함께 ‘주택사무소 관리 시스템’과 ‘복지전산망(행복e음)’ 간 정보공유를 통한 사각지대 발굴 절차 안내와 위기가구 발굴 시 비상 연락체계에 대한 매뉴얼을 보급했다. 특히 당일 참석자 중 10여 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가입해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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