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회 소속 아파트입주자대표 등 80여명 참석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전국아파트연합회>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사)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광역시회는 21일 대구 달서구에 있는 에이더블유호텔에서 ‘조직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아파트연합회 최병선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과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울산 등 광역시회 임원과 내빈 및 대구시회 소속 아파트입주자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근민 중앙회 교육원장의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과 신민호 서울시사무처장의 '입주자대표가 알아야 할 공동주택관리법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최병선 전국아파트연합회 사무총장의 '도시가스 부당요금 해결방안과 스마트계량기', 이규만 중랑구사무국장의 '층간 소음관리위원회 운영 및 구성 방법' 등 발표가 있었다.

한편 천병열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광역시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입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연합회가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아파트 회장님들도 앞으로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연합회와 협력해 해결해 나가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