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커뮤니티 플래닝 등 공유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일까지 ‘2019년 공동주택 주민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주민활동가는 공동주택 단지 내 공동체 의식 및 봉사정신, 리더십을 갖고 주도적으로 커뮤니티 사업을 이끌며 공동체 활동을 위해 필요한 조직을 구성하는 입주민이다.

지난 8일 1회차 교육(서울인천권, LH경기본부 오리사옥)을 시작으로 이달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동주택 주민활동가 양성과정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입주민 등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회차별 4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총 160명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플래닝, 커뮤니티 우수사례(성장기) 등 2개 과목 총 4시간에 대해 집합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2회차 교육은 12일 서울권(LH 서울본부 2층 대강당), 3회차 14일 경상권(LH부산울산본부 6층 대회의실), 4회차 20일 충청전라권(LH대전충남본부 2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수강신청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myapt.molit.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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