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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생활 실천 아파트 등 '국민 속으로'환경부,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최
승인 2019.11.08 08:30|(1268호)
주인섭 기자 is19@aptn.co.kr
기후 위기 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 퍼포먼스 <사진제공=한국기후연구네트워크>

대통령 표창 창원시-현대홈쇼핑 선정
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등 아파트 5팀 국민실천 부문 수상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환경부는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여수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를 주제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저감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개회식 이후 저탄소생활 경연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전시 홍보관 등이 선보인다. 지난달 31일 열린 개회식에는 전국 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를 비롯해 녹색활동가, 온실가스 상담사, 유관기관, 기업, 학생,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진행된 경연대회는 기후변화 대응 국민실천 부문과 교육·홍보 부문으로 치러졌다. 예선을 통과한 지자체, 기업, 민간단체 등 20개 팀이 지난 1년간 저탄소생활 실천성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지자체 5팀, 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아파트, 중흥S클래스아파트, 청라유보라2.0아파트, 청라힐스테이트아파트, 현산산업1,2차아파트 등 아파트5팀, 기관·단체 5팀 이 국민실천 부분에서 상을 받았고 교육홍보 분야에서도 기관·단체 5팀이 수상했다.

아울러, 그간 저탄소생활 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은 창원시 등 4개 기관·단체에 정부포상이 수여 됐다.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기후 행동의 날(매월 22일)을 조례로 지정하는 등 기후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 창원시와 얼음주머니 43만 개를 수거하고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 18만kg을 저감한 현대홈쇼핑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꽃과어린왕자가 국무총리표창, 초록마을만들기사업과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많은 성과를 낸 용암현대2차아파트 이재순 관리소장 등 6명이 환경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최상위 계획인 제2차 기후변화대응기본계획이 지난달 22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후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환경부는 올해 대회를 계기로 정부·기업·시민사회가 함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이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하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 황석태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금 바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저탄소생활 실천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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