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주택관리업체 종사자들로 구성된 가온산악회는 지난달 26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 뱀사골의 신선길을 탐방했다.
이날 지리산 산행에는 율산개발 봉준종 회장, 삼정알엠씨 이명재 대표 등 관리회사 대표들과 전북 전주지역에서 근무하는 관리소장들도 함께했다.
회원들은 뱀사골 입구부터 와운마을 천년송까지 약 6km를 4시간여 동안 트레킹을 하며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뱀사골의 오색단풍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풍광에 감탄사를 연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가온산악회는 강창원 회장(아름다운관리 대표)이 1998년부터 21년째 이끌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 1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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