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관리소장 표창,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단합

관리소장들이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양주=이인영 기자>
팀별 대항전 파도타기 게임이 진행 중이다. <양주=이인영 기자>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광인산업은 18일 경기 양주시 장자원가든에서 소속 관리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인 광인산업의 제26주년 창립을 기념하고 소속 관리소장들과 임직원들 간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의 이익 창출 및 발전에 기여한 광명하안주공8단지 이병균 소장, 구래역화성파크드림 강성용 소장, 연희파크푸르지오 정동규 소장, 용산푸르지오써밋 장정구 소장, 마석그랜드힐2차 임영란 소장 등 5명을 선정, 표창(공로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서는 본부별 소속 관리소장들과 임직원들이 제비뽑기로 ‘광’, ‘인’, ‘산’, ‘업’ 총 4개 팀을 이뤄 단체줄넘기, 위아래 파도타기, 릴레이 박 뒤집기, 옷갈아입고 릴레이 등 게임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게임결과 종합우승 ‘광’팀과 응원상을 받은 ‘인’팀에는 상금과 상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레크리에이션을 마친 후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동료들과 돈독한 정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광인산업 김형주 회장은 “격변하는 주택관리업의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광인산업은 나날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며 업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모범적이고 건실한 회사로 성장했다”며 “이는 일선 소장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하나 돼 함께 회사를 키우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입주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기업으로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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