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가곡1주공아파트, 짜장면 나눔·노래자랑 등

밀양가곡1주공아파트는 16일 2019년 우리동네 마을축제를 열었다. <사진제공=밀양가곡1주공>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경남 밀양시 가곡1주공영구임대아파트는 지난 16일 단지 내 주차장에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입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마을 축제’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밀양가곡1관리소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해 4년째 행사를 실시하는 행사로, 짜장면 나눔, 노래자랑, 특별공연, 행운권 추첨등으로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주택관리공단 밀양가곡1주공아파트 김정수 관리소장은 “침체된 단지분위기를 개선하고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단지로 변화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행사를 통해 입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행사를 많이 발굴해 행복한 마을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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