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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파트 한마음 체육대회’ 이웃 간 벽 허물어40개 단지 연합 참가, 소통과 화합의 이웃공동체 형성 계기 마련
승인 2019.10.01 12:28|(1263호)
이인영 기자 iy26@aptn.co.kr
공동주택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1일 행당중학교에서 ‘성동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단체 연합회’ 주관으로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아파트 축제인 ‘한마음 체육대회,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공동주택 활성화단체 연합회 소속 40개 아파트 약 9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장애물릴레이, 비전탑세우기, 가족 물풍선 던져받기 등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성동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단체 연합회’는 2017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40개 아파트의 연합모임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구성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단체 연합회다.

체육대회 참가한 입주민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사진제공=성동구청>

공동주택 간의 소통하는 이웃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한마음체육대회를 비롯한 마을장터, 연합회워크숍, 우수사례 공감나누기 등의 꾸준한 사업을 연합으로 추진함으로써 일반아파트와 임대아파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마련되는 등 공동체 문화조성에 중요한 결실들을 맺고 있다.

성수동 소재 아파트 입주민 박 모씨는 “즐거운 하루였다. 처음 참가해서 다른 단지의 낯선 사람들과 약간은 어색했지만 같이 땀을 흘리며 체육경기를 하다보니 ‘이웃이 이런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라고 하면 교류가 없는 개별공간으로 보나 성동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단체 연합회는 주민 스스로 주체가 돼 이웃과 함께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열린 아파트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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