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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비실 옥상 소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 보조금 지원설치비 60만원 중 43만원 보조
승인 2019.09.17 10:54|(1261호)
주인섭 기자 is19@aptn.co.kr
경비실 옥상에 설치된 소형 태양광<사진제공=광주시청>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공동주택 경비실 옥상에 설치하는 소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에 드는 비용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빛고을발전소 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발코니에 전기를 생각할 수 있는 소형 태양광발전시스템(250W~350W 이하 소형 태양광)의 설치비(약 60만원)중 보조금(약 4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경비실에서 냉난방 설비 사용 시 전기료 부담을 줄여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비실 옥상에 설치하는 소형 태양광에도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보조금은 경비실 옥상 당 소형 태양광 2개까지 지원하며, 발코니 설치와 동일하게 소형 태양광 300W 1개 기준으로 총설치비인 약 60만원 중 보조금 43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설치 소형 태양광을 설치한 아파트 한 동당 5개 이상 설치 시 3만원, 단지당 10개 이상 설치 시 5만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경비실 옥상에 설치한 소형 태양광은 단지당 실적으로 들어가 동일하게 인센티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위치한 공동주택으로 관리주체의 설치 동의를 받고, 우수한 일조권을 보유한 발코니 및 경비실 옥상에 소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장소다. 또한, 광주시가 전문 시공업체로 선정한 참여기업(시 홈페이지 공고 참조)중 신청자가 보급 제품과 자부담 금액 등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 오동교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에 공동주택 경비실 옥상까지 소형 태양광 확대 보급으로 경비원으로 일하는 어르신들이 마음 편하게 냉난방 설비를 사용하시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신재생에너지가 민간 부분에도 확대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해결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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