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일까지 접수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집합건물 종합관리업체 우리관리는 다음달 30일까지 ‘제1회 우리관리 스마트폰 60초 영화제’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우리관리에서 관리하는 아파트 1100여개 단지, 75만여 세대의 관리사무소 직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을 희망하는 관리직원, 입주민 등은 ‘살맛나는 우리 아파트’를 주제로 자유롭게 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한 후 참가신청서, 원본 영상 등을 우리관리 스마트폰 60초 영화제 공모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리관리는 오는 10월 8일 우수작 5편을 발표하고, 각 50만원(총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우리관리 홈페이지(www.woorihom.com) 내 배너 또는 우리뉴스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관리 박혜정 브랜드경영실장은 “공동주택 내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 알아가며, 분쟁과 다툼이 아닌 이해와 배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의 재미를 일깨우는데 기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뮤직비디오, 패러디, 감동 인터뷰 등 자유로운 형식의 아파트의 홍보영상을 만들며 멋진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