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댄스장 설치 및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전개

별사랑마을2-2단지는 18일 입주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체육문화아트리움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별사랑마을2-2>
체육문화아트리움에서 주민들이 라인댄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별사랑마을2-2>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 별내별사랑마을2-2단지아파트(관리소장 정성수)는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의 일환으로 단지 내 체육문화아트리움을 개설해 18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 아파트는 주민단체인 별사모(별내사랑모임)를 결성해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에서 추진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공모해 사업비 1100만원을 지원받고 주민들이 450만원을 부담해 체육문화아트리움을 개설하게 됐다.

별사모 이재복 회장은 “주민들이 언제라도 체육문화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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