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본부, 관내 승강기업체 업무협약 맺고 공동노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와 대한상의 경기인력개발원 관내 5개 승강기 업체가 16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승강기안전공단>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가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관내 5개 승강기업체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에는 공단 한익권 경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대한상의 전성규 경기인력개발원장, 승강기업체 5개사 대표 등이 참석해 승강기 산업 분야에 필요한 기술력 배양 및 교육훈련을 통해 수료자에 대한 취업 연계지원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승강기안전공단 한익권 경인지역본부장은 “공단은 승강기 산업분야에 교육과 기술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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