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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6번째 금연아파트에 ‘효성해링턴플레이스2단지’ 지정금연 캠페인 전개·건강홍보관 운영도
승인 2019.07.09 11:56|(1253호)
고경희 기자 gh1231@aptn.co.kr
8일 울산 효성해링턴플레이스2단지 금연아파트 지정식에서 입주민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 중구청>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는 효성해링턴플레이스2단지아파트를 중구 6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8일 지정식을 가졌다.

이날 지정식에는 중구보건소 관계자와 아파트 주민대표,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중구보건소는 이날 이 아파트에 금연아파트 현판을 설치하고, 아파트 출입구 앞·뒤로 금연아파트 관련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주민대표 등과 함께 금연아파트의 필요성과 금연구역, 적발 시 과태료 여부 등에 대해 알리는 캠페인도 전개했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 중 2분의 1 이상 주민의 동의를 얻어 신청을 하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중구보건소는 우정동 에일린의뜰3차아파트 등 5개 단지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 내 금연아파트를 확대해 왔다.

중구의 6번째 금연아파트인 효성해링턴플레이스2단지는 전체 193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5.4%인 107세대가 금연아파트 지정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이 아파트는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와 지하주차장 전부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10월 8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하게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라도 베란다와 화장실 등 실내까지 흡연을 막을 법적 근거가 없는 만큼 아이와 이웃에 대한 배려로 아파트 내 모든 곳에서 금연을 부탁드린다”며 “주민의 간접흡연 폐해 인식개선을 위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흡연자 금연실천 독려 등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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