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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모집17일까지 접수···연말까지 주거사다리 등 역할
승인 2019.07.09 11:54|(1253호)
고경희 기자 gh1231@aptn.co.kr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입주자에게 주거정보를 제공하고 생활안정 및 정신적·심리적 지원 등을 하기 위해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운영사업은 지난 2월 경기도에서 시행한 ‘2019년 일자리정책 마켓 공모사업’에 당선된 사업으로,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4월 경기도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사업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대상 코디네이터는 총 20명(포천 1명, 수원 4명, 안성 10명, 하남 5명)으로, 근무형태는 주5일·일5시간 근무며, 계약기간은 채용한 날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는 국민임대, 기존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 공사의 다양한 임대주택에 배치돼 입주자 대상 실태조사와 심층상담을 통해 입주자의 주거복지 욕구를 파악한 후 주거서비스 운영계획을 수립한다.

아울러 주거복지사업 유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임대주택 소개, 임대주택간 이동, 다양한 지원사업 등 입주민이 처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주거정보를 제공하는 주거사다리 역할을 한다.

또한 인근 복지관, 보건소, 관리사무소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연계를 통해 건강·고용·교육·신용 등 입주민이 겪을 수 있는 통합적 주거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 생활의 안정을 꾀하고, 입주민에게 활동보조, 돌봄, 상담 실시로 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이헌욱 사장은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채용을 통해 구직자에 일자리 제공하고 입주민에게 고품질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식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17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상세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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