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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관리방식 등 주택관리업 개선방안 모색한국주택관리협회, ‘제3차 이사회·임원 워크숍’ 개최
승인 2019.07.02 16:03|(1252호)
이인영 기자 iy26@aptn.co.kr
한국주택관리협회는 6월 25~26일 양일간 대구 동우씨엠 영천연수원 등에서 이사회 및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사진제공=한주협>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한국주택관리협회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대구 동우씨엠 영천연수원에서 ‘2019년 제3차 이사회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및 워크숍에는 한국주택관리협회 조만현 협회장(동우씨엠 대표이사회장), 정동현 수석부회장(서림주택관리 대표이사), 강현구 수석부회장(전북주택관리연구소 대표이사), 박기권 부회장(우리관리 사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1일차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주택관리업의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한국주택관리산업연구원 박종두 원장의 발표가 있었다.

한국주택관리산업연구원 박종두 원장은 위탁관리방식 개선사항으로 “공동주택관리법상 위임 또는 도급에 관한 위탁계약 방식을 당사자간의 계약으로 정하도록 하고 그 방식에 따른 표준위탁관리계약을 마련해야 한다”며 “주택관리업자가 영리목적의 단체인 이상 주택관리업자의 지위에 관해서는 상법 규정을 준용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수료요율은 일반용역매출이익률의 15%(일반관리비 5%, 기업이윤 10%)로 하는 등 표준관리수탁수수료제도를 마련, 법제화하고 용역비는 관리업자에 직접 지급토록 해야 한다”며 “단지의 형태, 규모, 노후정도, 시설물 등을 고려해 도급계약의 범위를 설정하는 등 관리업무표준제도를 도입하고 주택관리업자의 관리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증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주택관리사법 제정안, 공동주택 경비원과 일반경비원의 통합관리에 관한 연구, ‘사실상 수의계약’ 혼탁한 대구시 아파트 위탁관리업체 선정 언론기사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정몽주의 위패를 모신 경북 영천시의 임고서원과 대구의 몽마르트라고 불리는 청라언덕, 대구의 근현대사를 한 눈에 조명할 수 있는 근대 역사관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주택관리협회 조만현 회장은 “협회 임원들과의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이사회와 워크숍을 통해 공유한 내용들을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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