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 임직원 모임인 동우개발 초아봉사단은 지난달 29일 이육행 회장을 비롯한 소속 관리소장 및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LED조명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원구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봉사단원들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과 하계동 지역임대아파트 8세대를 대상으로 LED 등기구를 교체했다.

초아봉사단 원영례 단장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LED 등기구 교체 후 기뻐하고 좋아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