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북 김천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김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주택 관리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입주민,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위탁해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관한 사항과 공사 사업자 선정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에 관한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또 교육 참석자와 김천지역 건축사가 참여하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 교육을 실시해 친절, 질서, 청결 등 해피투게더 운동을 공동주택 단지와 김천지역 건축사회에서도 적극 실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