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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한라비발디 한라지킴이 ‘우리동네 시민경찰’ 선정경기남부지방경찰청, 주민·경비원에 감사장 수여
승인 2019.06.14 18:06|(0호)
고경희 기자 gh1231@aptn.co.kr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2일 안양시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민 모임인 '한라지킴이'와 경비원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진제공=경기남부지방경찰청>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2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위치한 ‘한라비발디아파트’ 한라지킴이, 이 아파트 경비원들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단체를 만들어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한라지킴이는 우리동네 시민경찰 100번째 주인공이 됐다.

한라지킴이는 지난 2009년 6월 입주민 25명이 모여 처음 만들어졌으며, 주 3회 아파트 단지 및 주변 초등학교 순찰 활동을 하며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 아파트 경비원들도 시민경찰에 선정됐으며, 경비원들은 2교대로 14명이 순찰, 시설관리 등을 도맡아 하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2일 한라지킴이 회원 및 아파트 경비원들을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이 중 10여년에 걸쳐 지역의 안전에 힘쓴 회원 2명과 경비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한라지킴이 회원 한광화 씨는 “아파트 단지 내 안전에 기여하고 입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한라지킴이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경찰 혼자만의 힘으로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한 작은 관심과 실천만 있다면 누구나 시민 경찰이 될 수 있다”며 공동체 치안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우리동네 시민경찰 프로젝트는 일상 속에서 범죄예방 또는 이웃의 안전을 위한 시민들의 실천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시민들에게 알려 공동체 치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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