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통영도남관리소

입주민 편의 서비스를 위한 도울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통영도남관리소>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임대주택에서 취약계층 주거복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택관리공단 통영도남관리사무소는 5일 거동이 불편한 입주민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도울제(制)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도울제 캠페인은 에너지바우처, 탄소포인트제 신청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 서비스를 관리소에서 신청 받아 행정기관에 접수를 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입주민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캠페인이다.

이 아파트 제승란 관리소장은 “정보 부족으로 신청 시기를 놓치거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입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제도를 발굴해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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