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입장 사전등록 접수 중···건축 세미나 다양하게 마련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 모습. <사진제공=메쎄이상>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경향하우징페어가 4일부터 광주, 제주, 서울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주)메쎄이상은 ‘광주경향하우징페어’가 4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주경향하우징페어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에서 무료 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경향하우징페어 매년 건축‧인테리어 관련 참여업체의 70~80%가 신제품‧신기술을 출시하는 장으로, 참가하는 기업은 IoT·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생재,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분야 등 매우 다양하다.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세미나로, 광주에서는 ‘지어볼 쇼, 세상을 바꾸는 목조건축’을 주제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208호 회의실에서 집 짓기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제주에서는 20일 컨벤션센터 내 세미나실 303호에서 목조주택에 대한 세미나가, 401호에서 리모델링, 주택의 새로운 공간 유형 등 건축 관련 다채로운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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