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예다음아파트 등 2곳 지정

지난 26일 노은3동에 위치한 영무예다음아파트 내 커뮤니티공간에서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장규환 평생학습과장(오른쪽 세 번째)이 숲속사랑방 매니저, 학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청>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지난 25일과 26일 신규 선정된 배움사랑방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움사랑방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는 마을단위 학습공동체로 이번에 신규 지정된 노은1동 취미한잔사랑방(소소한연구소)과 노은3동 숲속사랑방(영무예다음아파트 커뮤니티공간)을 포함 총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성구는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배움사랑방에 상·하반기 각 3개의 프로그램과 방학특강 2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방 내 프로그램은 기획에서 운영까지 주민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유성구민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사랑방을 방문해 학습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배움사랑방의 위치와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ifelong.yu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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