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산산악회원들과 봉유종 JS그룹 총괄회장(가운데)이 시산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율산산악회>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 소속 임직원 및 관리소장 동호회인 율산산악회는 9일 수락산에서 2019년 시산제를 가졌다.

이날 시산제 행사에는 JS그룹 봉유종 총괄회장을 비롯해 율산개발(주) 유철수, 봉형종 대표이사 그룹장, 본부장들이 함께 산행을 하며 소장들과 마음을 나눴다.

산행이 끝난 후 관리소장들은 그룹 관계자 및 본부장들과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해 율산산악회 회장은 “올해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가진 시산제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어느 해 보다 멋지고 소중한 산행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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