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이하 ‘주관협’) 서울시회 구로지부는 12일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 및 1/4분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석해 주택관리사들의 어려움을 치하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주관협 서울시회 하원선 회장은 최근 개정된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의 해설을 해 아파트 단지의 관리규약 개정에 도움을 줬다.

이어 태인이앤지 안희성 대표가 강사로 나서 ‘조경환경 조성 및 관리요령’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쾌적한 단지 조성을 위한 주택관리사들의 조경업무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주관협 서울시회 소기재 구로지부장의 공동주택 관리 교육에 이어 이에 대한 토론 시간이 마련됐으며, 모든 교육이 마무리된 후 정기총회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