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콘 기반 모바일 출퇴근기록으로 간편한 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출퇴근기록기 전문기업 코파스(KOPAS)는 삼성전자서비스와 모바일 출퇴근기록기 서비스 ‘오션’을 통해 전국 350여개 센터 1만명 직원의 근태를 관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션은 비콘(beacon) 기반 모바일 출퇴근기록기 어플로 사용자의 근태기록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지난달 2일부터 전국 350여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1만명 직원이 오션의 모바일 근태관리 시스템을 통한 출퇴근기록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고 정확한 근태관리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분야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파스는 “38년의 근태관리 시스템 노하우와 주52시간 정책 등 현장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근태관리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션 홈페이지 (www.otion.co.kr) 또는 대표전화 (1600-510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