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산업, ‘2019년도 관리소장 회의’ 개최

광인산업은 15일 ‘2019년도 관리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인산업>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주)광인산업은 15일 서울 용산문화원에서 소속 관리소장 및 임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관리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형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직원 상호간에 대화와 소통이 잘 이뤄지도록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2019년 화두로 삼아 올 한해 무엇보다 우리 고객인 입주민과의 관계, 관리소장을 보필하는 직원과의 관계에 대해 되돌아보고 입주민에겐 신뢰를, 직원과는 협력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세부적인 실천계획을 세워 관리업무와 봄맞이 환경정비 행사를 추진하고 이번 행사를 입주민들에게 홍보·참여토록 해 입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대복 부사장이 201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한기연 본부장이 봄맞이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 경진대회에 대해 안내했다. 더불어 본사 새 직원 및 공채 10기(제21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주택관리사의 책임과 직업의식(홍용석 전 경기대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근로계약 체결 관련 노동법(노무법인 원 홍지석 공인노무사) 강의도 진행됐다.

아울러 참석한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광인산업 관리소장협의회의 정기총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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