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벡스코서···건축자재‧공구‧가구 등 전시

'2019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주)메세코리아>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건축과 인테리어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3회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부산MBC가 주최하고 (주)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 업체, 400부스 규모로 마련되며 전시 분야는 건축자재, 공구, 내외장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태양열, 냉‧난방재, 욕실‧주방자재, 스마트홈, 인테리어, 가구, 가전, 조명, 홈인테리어 등이다.

갤러리 특별전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정물화, 풍경화에서 판화, 추상화,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공간의 목적과 용도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거나, 스마트폰 ‘페어프리’ 앱을 내려받으면 무료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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