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트렌드 ‘변화&도약 2019’ 선포

동우씨엠(주)은 1일 '2019년 신년교례회 및 창사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동우씨엠(주)은 1일 대구 수성구 소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19년 신년교례회 및 동우씨엠(주) 창사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우씨엠그룹 본사 임직원 및 7개 CS지회 소속 관리소장, 공동주택 입주자, 협력업체 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창사기념식은 2018년 경영성과 및 경영비전보고, 장기근속직원·유공직원 표창, 2019년 경영트렌드 ‘변화&도약 2019’ 발표 및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으로 실시됐다. 2019년 경영트렌드는 ‘동우씨엠이 지난 20년간 이뤄온 자긍심과 성공프레임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지난 1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중 CS총괄본부 김성섭 전무이사와 심해동 관리소장(수성SK리더스뷰)이 자랑스런 동우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지회로 수성남지회가 선정됐다.

동우씨엠(주)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해 우리 동우씨엠은 사람의 나이로 치면 부모의 손길을 떠나 자립해 스스로 판단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성인으로 거듭났다”며 “고객친화형 주거서비스 제공과 최상의 주택 건설을 통한 종합 주거서비스그룹으로 더 높게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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