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파트너와 아파트 관리 정보 교류‧입주민에 신속 전달

전아연 이재윤 회장(왼쪽)과 아파트너 권해석 대표이사가 업무제휴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전아연>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사단법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연합회는 (주)아파트너와 22일 대구 덕영치과병원 602호 회의실에서 ‘아파트 홈페이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아연 이재윤 회장을 비롯해 김원일 수석부회장, 한상래 사무총장, 아파트너 권해석 대표이사, 이재익 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올바른 아파트 관리와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정보를 교류해 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히 제공하는 한편, 온라인 매체와 오프라인 조직망을 통해 양 기관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전아연 이재윤 회장은 “아파트 앱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 운영의 투명성과 관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 공간을 제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아파트너와 업무제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주민의 권익이 신장되고 삶의 질이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아파트너와 관련 정보들을 교류하고 홈페이지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너 권해석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전아연이 지향하는 ‘살기좋은 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 함께하는 아파트’ 만들기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파트 입주민들이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아연과 아파트 관련 정보들을 많이 교류하고 아파트 앱(홈페이지)의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아연이 제휴한 아파트너(www.aptner.com)의 아파트 앱(홈페이지)은 전아연 홈페이지(www.jay.or.kr)를 통해 홍보되고 있으며, 공지사항과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등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입주예약, 커뮤니티시설예약, 방문차량등록, 안심주차, 공동시설CCTV조회, 미니맵(셔틀차량조회) 등 아파트 관리자와 입주민에게 편리한 기능들이 서비스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PC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절차도 편리하고 신속하다는 설명이다.

전아연 이재윤 회장과 아파트너 권해석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제휴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전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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