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 신장·협력업체와 상생 다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는 16일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고경희 기자>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이하 ‘주관협’) 서울시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파노라마뷔페에서 협회 본회 및 서울시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관협 황장전 회장, 시·도회장 및 지부장, 운영위원회,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회 운영위원회 신년회와 겸해 협력업체의 대표들도 참여토록 해 서울시회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다짐하고 업체와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참석내빈 소개 및 협력업체 자체홍보 ▲서울시회 소개 및 공제 이행증권 안내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한 명 한 명 소개하기도 했다.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쁜 와중에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늘 건승하기 바란다”며 “올 한 해 재정을 확충해 회원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관리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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