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간, 산업 간 연계 통해 원스톱 부동산서비스 제공

동우씨엠(주)이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획득했다. <이미지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주)은 지난달 18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부동산산업 변화에 발맞춰 올해부터 업종 간, 산업 간 연계를 통해 원스톱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정부인증을 부여하고 육성, 지원하는 정책이다. 국내 인증업체는 동우씨엠을 비롯해 기존 7개 업체를 포함한 전국 11개 업체다.

동우씨엠그룹은 관리, 건설부문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관리를 핵심서비스로 제공하고 부동산 기획, 개발부터 시공, 시설관리, 임대관리, 매매임대중개, 생활편의서비스까지 원스톱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주택 증가, 임대주택, 타운하우스, 지식산업센터 등 부동산시장 공급다변화에 대응해 맞춤형 임대관리 PM(Property Management) 서비스 및 시설관리 FM(Facilities Management)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 국내 최초로 주거생활특화 서비스 브랜드 ‘세이버스’(특허청 서비스 등록번호: 제41-0269829호)를 내놓고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개념주거서비스브랜드 ‘더뉴클래스’(특허청 서비스 등록번호: 제41-0259355호)로 2011년 ‘각산역 더뉴클래스 1차’부터 2018년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까지 6개 단지 793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업체에는 정부에서 업무표장등록이 완료된 정부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을 통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감정원 등이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할 시 우대 및 홍보지원, 정보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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